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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육아

아이와 대구배실공원 산책하기 이곡동카페 미네랄커피

by 리오맘 2020. 7. 29.

 

 

 

 

 

 

 

빈이가 킥보드를 타고 싶어해 집앞 놀이터는 아쉬워 

20대 기억을 되새겨 대구배실공원 산책하러 다녀왔어요ㅎ_ㅎ

 

생각보다 땡볕이라 땀이 많은 빈이가 걱정스러웠지만 마냥 신나했어요.

역시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에는 힘 좋은 아빠가 있어야 해요.

 

 

 

 

저는 첫방문인데 성서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대학까지 다녔는데 대구배실공원이 있는 줄 몰랐네요. 

 

 

입구를 따라 올라가면 왼쪽으로 미네랄커피카페가 있고 오른쪽으로 산책로 입구가 나와요.

 

 

 

 

 

 

 

 

이쁜꽃과 나무를 보며 커피한잔 할 수 있는 도심속 이색카페에요.

커피한잔 하다 산책하기도 그만에요.

 

 

 

 

 

 

 

 

 

 

어디서 배웠는지 이런 표정을 ㅡ.ㅡ

 

 

 

 

 

 

 

아이와 산책하기 좋은 대구배실공원인데 킥보드 타기는 아쉬워서

달서구카페 미네랄커피는 다음에 방문해 보기로 하고 용산동 상리공원으로 갔어요.

 

 

 

 

 

 

용산동상리공원에는 경빈이 또래 어린이들이 얼마나 킥보드를 잘 타는지ㅎ_ㅎ

하지만 자전거 타는 오빠들이 몰려와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근처 이런 상리공원처럼 있으면 킥보드타기, 자전거연습도 좋겠어요.

킥보드탈만한곳이 없어서 근처 학교 운동장 갔었는데

그것도 코로나 때문에 못 가고 있어서 신나게 달린 곳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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